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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캐나다워킹홀리데이

(안보면 후회) 캐나다 방구하기 꿀팁 | 캐나다 생활에 유익한 웹사이트

by 뿌TV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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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는 Homestayfinder 와 캐스모(daum cafe)에서 정보를 얻었답니다.

 

방 구할 때 유의사항

- 인터넷이 무제한 vs 종량제

- 화장실 샤워기 수압

- 세탁기와 건조기 유무

- 근처에 마트/지하철 위치

- 룸메 국적비율/

- 하루 몇끼 제공하는지

- 추가 비용이 있는지

- 영수증 꼭 떼달라구하세염!

- no 카펫!

 

캐나다 올때 미리 세워둔 유일한 계획이라곤, '가능한 한국 사람 없는 곳으로 가기'였고

뭐 아직까진 그런대로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TIP의 큰 맥락을 말씀드리자면,

'임시숙소 구하기 -> 대중교통 안내지도 구하기 -> 폰 구입 -> 인터넷으로 방 검색 -> 방 알아보러 다니기 -> 방 맘에 들면 입주하기' 입니다. 뭐 당연한거겠죠.

 

 

단계별로 설명을 드리자면,

 

1. 임시 숙소 구하기.

연고가 없이 오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유스호스텔을 거치리라고 생각되네요.

인터넷으로 유스호스텔 같은곳 3~4일 정도만 먼저 예약하고 오세요.

전 핸드폰 없이도 4일째에 맘에 드는 방 구했습니다.

제가 갔던 '유스호스텔-센트럴'은 지금 시즌에 회원가로 25$/day 이구요. 무선 인터넷 가능합니다.

그리고 28인치 캐리어 넣고 잠글 수 있는 락커가 방에 있기 때문에 짐에 대한 걱정은 별로 안하셔도 될 듯.

(사실 저도 첫날만 락커에 꾸역꾸역 짐 보관했고, 담날부턴 노르북이나 카메라만 넣고 잠궜습니다. 캐리어나 잠옷 같은건 그냥 바닥에 열린채로 방치..-_- 제가 묵은 호스텔은 2층 입구랑 방문 모두를 카드키로 열고 닫아야 하기에, 보안이 괜찮더군요. 아참! 락커에 쓸 좀 튼튼한 자물쇠는 하나 사가세요. 혹시 못사셨다면 front에서 팝니다. padlock 달라고 하세요.)

 

 

2. 대중교통 안내지도 구하기.

지도도 지도지만, 어차피 초기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다운타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Getting Around - Transportation map & guide' 사세요. 2~3$ 정도 합니다.

이 지도 한장이면 밴쿠버 어느곳이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방구하기 위해선 필수죠.

다운타운에서 쉽게쉽게 방 구하실 분들이라면 패스.

 

3. 핸펀구입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단기간에 방을 구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먼저 핸드폰을 구입하는게 유리하겠더군요.

전 핸펀 없이 다니느라 3일간 방 7개 밖에 못봤습니다.. 생각보다 공중전화 찾기가 꽤! 힘들더군요.

공중전화에 필요한 25센트 동전 마련하는 것도 일이구요...(공중전화에서 잔돈 안나옵니다.)

방 렌트 정보의 전화번호 중엔, 부재중이니 메세지 남기란 집들이 꽤 많습니다.

핸펀 있으시면 하루에 방 5,6개까지도 보실 수 있을 듯.

 

 

4. 인터넷으로 방검색 (이 사이트만 꼭 기억하세요!)

노르북 있으신 분은 호스텔에서, 없으신 분은 블루버드 유학원에 비치된 컴터로 검색하세요.

http://vancouver.craigslist.ca/ 에서 housing -> rooms / shared

밴쿠버일 경우 위에 적은대로 가시면 되고,

다른 도시일 경우 위 페이지 오른쪽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방은 걱정 안하셔도 될만큼 많습니다.. 뱅쿠버는 거의 하루에 200여개는 올라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1일 15일에 주로 입주한다고 하는데, 즉시 입주 가능한 집도 꽤 됩니다.

다른 사이트 안봐도 될 듯. 참고로, 저 사이트 통해서 갔던 모든 집들에 동양인 사는 집은 없더군요.

현지인들이 많이 애용하는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5. 방 알아보러 다니기,

6. 방 맘에 들면 입주하기

 

여기서부턴 다들 아시는 그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약속 잡고 방 보러 가면 됩니다.

 

 

요는, 핸펀을 먼저 사는거.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 사이트. 그리고 대중교통 지도 활용.

이걸로 정리될 수 있겠네요.

 

그럼, 새로 오실 모든 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토론토 컨버세이션 클럽

 

아보시면 군데군데있어요. 어디사세요? 세인트앤드류스테이션 근처 메트로임플로이먼트센터에 매주화요일마다 컨버세이션클럽이있어요. 저번주에다녀왔는데한국인은저혼자뿐이었어요.ㅋ 메트로센터오셔서 이름과 번호남겨놓으시면 가능할때전화줄거예요. 저는삼일만에 오라고연락받았답니다:)

 

킹사시면되게가까워요! 킹 다음다음 역인데, 내려서좀걸어야되요. 저도한번밖에안가봐서..ㅋㅋ 대충분위기는 이민온지 오래된 나이지긋하신분들이고 아시다시피 네이티브영어하시는분은 선생님뿐이예요ㅋ인원은약20~25명정도되는것같았구요. 그래도 괜찮으시면 카톡주세요. gayung227 입니다

 

 

Packing tip

 

학용품, 면 소재 옷, 소주팩, 건전지, 

 

Kiijiji / Craiglist

볼런티어, 이벤트 체크페이지

 

homestay finder/homestay web

 

(이곳 캐나다에서 저는 www.google.ca 를 놋북 홈으로 지정해놓고 어딜 가든 구글맵을 백배활용합니다.

지도 한장을 들고 목적지를 구글맵에서 꼭 확인한 뒤 집을 나서요.

버스경로는 경유노선까지 자세하게 나오니 정말 짱이죠.)

 

 

첫 도착 후 해야 할 일 

 

1. SIN넘버 발급

   준비물 : 여권, 주소, am 9시에 도착하기 (3~4주 뒤 도착)

 

2. 핸드폰

    준비물 : fido - 여권, 신용카드, 심카드/ koodo - 심카드 무료

 

3. 은행계좌 (TD Bank or BKK Bank)

   토론토에는 학생계좌만들어줌!

 

4. ID카드만들기

 

5. YMCA가서 레쥬메 출력하고 이력서 돌려보고

    하루에 10장 프린트 공짜!

 

6. 토론토 메트로패스 구입

    100불에 포스트 세컨더리 (학생용) 구매!

 

 

6) 시간이 남을 때 뭘하고 보내는가 ?

 

일찍 나가서 닥치는 대로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구인여부를 묻고

되도록이면 매니저를 만나고

정성들인 이력서를 들고 가고

인터뷰 할 때 중요한 건 아이컨텍과 악수래요.

자신있게 그 사람의 눈을 쳐다보고 얘기하세요.

청하는 악수엔 당당하고 힘있게 회답하시구용.

 

영어공부

 

 

1. English Central

http://www.englishcentral.com

 

무료 가입이 가능하신 곳입니다!

저도 학원다닐때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알게된 사이트인데,

말하기, 듣기는 물론 새로운 단어들까지 쉽게 학습할수 있는 좋은 사이트에요.

마이크로 한문장씩 녹음하시면서

발음체크도 받으실 수 있고, 비교하면서 발음교정이 가능하세요!

적.극.추.천!

 

 

2. Newsy

http://www.newsy.com

 

영어뉴스 듣고 공부하기 쉽지 않으시죠ㅠㅠ?

이 사이트는 스크립트가 다 나와있기 때문에,

혼자 받아쓰기 해보신 후 체크가 가능하세요 =)

저같은 경우는 2분짜리 뉴스하나 듣고 받아쓴후 체크까지 하는데 40분은 넘게 걸리는것 같아요.

안들린다고 좌절마시고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듣는연습! 피하지마세요! ㅎㅎㅎ

뉴스 들으면서 잘 안들렸던 부분, 잘 모르겠는 단어들이나 표현들을 새로 알수있고,

그 단어나 표현이 어느상황에 쓰이는지도 알수있으니까. 좋지 아니합니까! 헤헤

 

 

http://www.meetup.com/

동호회를 모아놓은 싸이트입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는건 이 싸이트만 잘 활용하신다면, 그리고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토론토 생활을 100% 케네디언과 함께할수있습니다.

가입을 하시고, 원하시는 동호외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하이킹, 워킹, 요가, 축구, 벨리덴스, 사교모임... 등 셀수도 없이많습니다.  

 

https://media6.magma.ca/www.torontobrucetrailclub.org/indexhttps.php 

매주 토요일, 일요일 하이킹을 가는 싸이트입니다. 버스하이킹 섹션을 보면 출발지를 비롯 자세한 하이킹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23 버스비가 있고요 40~50 분 스쿨버스를 타고 토론토 외각지역으로 갑니다. 대부분 4시간의 하이킹이고 도시락을 지참해야 합니다. 41명의 케네디언과의 하이킹입니다. 도심을 벗어난 외각에서 평화롭게 산속을 걸으며 케네디언과 영어로 대화할수 있는 좋은기회 입니다. 

 

http://www.volunteertoronto.ca/

발런티어 싸이트입니다. 원하는 요일, 시간, 주제별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포지션 찾아서 메일을 발송하면 면접보라고 연락이 옵니다. 영어때문에 주저하지 마세요.. 일단 두두려 보세요. 그분들은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이고 우리들은 제공하는 입장입니다. 발런티어 원하는 곳에서는 우리들을 환영하죠… 

 

http://www.evergreen.ca/

발런티어 싸이트입니다. 다양한 발런티어 포지션을 제공합니다. 

 

환전과 관련한 내용 공부하기

 

워홀러라면 꼭 알아야 할 환전 관련 내용을 정리해두었으니 아래 링크를 눌러 반드시 숙지해두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roy815/8eUe/19

 

캐나다의 화폐 이용 안내, 깻잎들이 잘 정리해준 글이 있네요.

http://cafe.daum.net/roy815/2jgy/3816

http://cafe.daum.net/roy815/LAF/13884

 

여행자 수표(TC) 이용방법 필독(하나은행 링크가 안되어 외환은행 자료 링크)


http://fx.keb.co.kr/FEMC0002.web?q=AC10021C189E00F7E7CDDEDD5E21E0D204151D24D8A667;o%2B2EgAeJ5/VRqBPl74G0cg%3D%3D;/LeH791T43rW1zmaoqkMQfAnlz0%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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