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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캐나다워킹홀리데이

[2012년 캐나다 워홀][옛날엔 이랬어] 최종 합격레터 + 캐나다 입성 후 유학원VS취업전선

by 뿌TV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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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 3개월 VS 바로 JOB 구하기 (고민하는 과정 중)

 

Plan A : 유학원 3개월 등록 

- International house toronto (IH)/14주(2주 무료)/400만원(1100원 환율)

- 적어도 한달 전에는 등록금을 내야함.

- 매주 월요일 개강이며 4월 셋째주 시작의 경우 7월 9일 끝.. 와 왜케길어 ㅠㅠ

- 장점 : 소속감, 친구생김, 안정적

- 단점 : 비싸다, 기간이 길다, ..?

 

Plan B : 바로 job 구하기

- 4월 12일 떠남. 

- 장점 : 자유도 무한정

- 단점 : 영어로 좌절을 맛보기 좋음

 

뭐야 모르겠어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적이 불분명해서 이도저도 결정을 못내리는 상황같은데

난 영어배우는게 주 목적이긴 하지만 초기정착금이 7,8백만원에 육박되는 돈을 쓰고싶진 않아..

남들도 영어 잘 못해도 무작정 가서 잡을 구했다는데 나라고 못할소냐 하는 생각도 들고

일부러 안정된 길을 잡아야 할까.. 큰일이다.. 이러다 예정한 날짜에도 못떠나게 생겼어 ㅠ

 

 

 

 

2012. 3. 14. 캐나다 워홀 최종 합격레터를 받다

 

 

왔 ----------------- 다 !!

 

 

이것때문에 비행기도 예약 못하고 나 정말 떨어지면 어떡하지 엉엉 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신검받고 일주일 만에 합격레터를 받았네요!!!!

케세이 항공에 문의해서 항공권 비용 30일까지 내기로 했고, 단기간 묵을 HI호스텔도 available 하고! 

 

 

참, IH 유학원에서 지금 3개월 등록에 2500여불로 모시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안 할것 같아요. 내 목적은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에 있고 text 혹은 brochure 도 많으니까

일하는 여유시간에 틈틈히 혼자 공부하고 그 시간에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구요.

 

 

급한대로 지금은 전화영어와 미드보면서 듣는대로 섀도잉 하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packing 시작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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