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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워홀15

몬트리올여행 1박2일 | 크리스마스엔 가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뿌-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직 캐나다워홀러 뿌TV입니다. 캐나다 속 불어를 쓰는 도시, 그들만의 고유한 색을 가진 몬트리올 여행후기 들고왔어요! 12월 롱위켄 Long Weekend 장기휴일동안 뭘 할까 고민하다가 ViaRail (캐나다 기차) 홈페이지에서 Escape Ticket promotion 발견. 리턴티켓이 반값이더라구요? VIARAIL 에 대해 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벤쿠버까지 기차로 이동하는 패키지를 발견한 것이죠. 구체적으로는 록키 산맥을 보며 침대 객차에서 3일동안 기차를 타고 가는 여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멋있어.. 호텔 코스 요리가 삼시 세끼 제공하는 편도 가격은 원래 $1000 불 이상이지만 8, 9, 10월에 절반인 $ 400 불! 파격적.. 2020. 3. 27.
[캐나다워홀] 공포의 펨부르크 유스호스텔 투숙기 하이토론토 유스호스텔, 연장 실패 저는 하이토론토 유스호스텔에서 묵었어요. 유스호스텔증이 없으면 3불/1박을 더 부과합니다. 한국에서 1.7만내고 (주니어 요금) 호스텔증 신청을 했어요. 현장신청은 20불이니 미리 챙겨주는 센스! 첨에 10박/6인 mix dorm 로 hostelz.com에서 예약했었는데 절차가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예약은 일주일 그 이전에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같은 방이라도 가격 차이가 좀 있는 거 같음. 월말은 빈방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빈방이 없어 연장 퇴짜맞은 기억이 있네요ㅠㅠ 숙소 연장이 불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은 Jay 단 며칠간 길바닥에서 자야 할 형편에 놓여졌는데..! 들어는 봤나! 펨부르크 유스호스텔 여기서 좀 특별한 유스호스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을 알.. 2020. 2. 10.
[캐나다워홀] 캐나다어학원 통번역코스 CILISAT 와 인턴십, 다닐만 해? 사실은 속상한 일이 있어 한풀이 포스팅 하려 했는데 기왕지사 이렇게 된 김에 정보도 같이 풀어볼까 하고.. 순수하게 슬퍼하지 못하는 나에게도 리스펙트★ 카지노 일이 끝난 뒤에 베스킨라빈스 시프트도 거의 없었고 한달 정도를 아무것도 안하고 방황을 했더랬죠 덕분에 하우멧츄마더를 시즌 5까지 정ㅋ벅ㅋ - 그러다 부모님의 설득에 못 이기는 척 생활전선 다 접고!! 학원에 등록하게 됩니다. 2012년, 한국으로 돌아가기 약 4개월 남짓 남은 상태였어요. 이유는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유학원을 알았고 이 유학원에서 무급 인턴십을 연계해주는데 제 전공과 맞는 회사자리가 있었거든요. 예상하셨겠지만 한국이고 캐나다고 인턴십이라고 해봤자 별 다른 일이야 시키겠습니까.. 주 업무가 organizing document 죠 그.. 2020. 2. 8.
[캐나다워홀] 캐나다 갈 때 한국에서 이것만은 꼭 들고와라! 예전부터 꼭 쓰고 싶었던 주제 중 하나. 한국에서 가져오면 참 좋은 것 리스트를 뽑아보도록 할게요. 추천 정도에 따라 ★★★ 별점 매겼습니다! 1. 스킨 토너 및 기초화장품 ★★☆ 무엇보다 외국 화장품 브랜드가 싼 북미니까 모처럼 비싼 페이셜 크림도 사볼만 하지만 토너는 팍팍 써서 얼굴을 닦아내야 하니 대용량으로 하나 챙겨올 법 하다. 참고로 여기서 비오템 토너의 경우 250ml? 용량에 $19불 정도 하니까 그닥 나쁜 가격은 아님. 사실 저는 한국인의 피부에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제품만드는 고민을 하는 한국 화장품이 더 잘맞다는 주의라 굳이 외국 제품을 써야한다는 생각은 아닌데요, 특정 외국 브랜드의 화장품을 쓰고 계시다면 여기서 구매하셔도 괜찮아요. 랑콤 스킨토너 미국에서 35불에 팔았어요. 다운타운(.. 2020. 2. 6.
캐나다에서 텍사비 인터넷 신청하기 캐나다는 인터넷 종량제가 도입된 나라입니다. 크게 인터넷(전화 포함) 회사는 벨, 로저스, 그 외 중소기업들이 있는데 벨, 로저스는 막장 서비스에 불구하고 부동의 대기업 자리를 지키고 있고 ex. 해지시 말도 안되는 요금을 부과한다거나, 테크니션 서비스 받기 까진 2주가 걸리는 등.. 중소기업중에는 텍사비, 프리미어, 아크닉(인가 뭐시기) 등이 있습니다. 대기업 중 벨은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쓰는 편인데 프로모션이 심심치 않게 있기 때문에 - 혹은 해지하겠다는 협박을-_-; 하면 없던 프로모션을 만들어주기도 함- activation, modem fee 를 물기 싫으신 분들은 이쪽 쓰셔도 된답니다. 저는 캐스모에서 한국인 코디네이터를 통해 학생 프로모션을 신청할 생각이었는데 이 잡것들이-_- 테크니션을 보내.. 2020. 2. 5.
캐나다워홀 |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파트 계약하기 뿌TV입니다. 저는 워홀 갔던 해 5월부터 다운타운 근처에서 6개월간 420 불 룸렌트 생활을 했습니다. 3층짜리 주택이었고, 오싱턴 Osington 역에 있던 곳이었는데, 7명이 같이 살았습니다. 계약 조건이 최소 6개월 거주였지만 박박 우겨 의무 주거 기간 한 달 깎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오래 머물렀던 이유는, 아시겠지만 이사 포함, 지역이동이 생각보다 힘들기 때문입니다. 귀찮기도 하고 귀찮아서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워홀 종료 4개월을 앞두고, 저는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예전 살던 집보다 다운타운까지의 거리가 두 배로 멀어졌지만 더 많은 사람과 안 부딪치고 눈치 볼 것 없이 산다는게 정말정말 좋네요 ^▽^)/ *+*+ 그런데, 당시 제 나이 25살. 한번도 집 계약을 해본 적도 없고, 외국 살아.. 2020. 2. 4.
토론토에서 시카고 1박 2일 여행가기 읽기 전에 : 가볼만 한 곳( Attractions)은 1,2,3.. 으로 표기하고 그 외에는 주제에 맞게 부제목을 달아 주제별로 읽기 쉽게 적었습니다. 1일차 토론토 - 시카고 떠나기 Feb 16th (Sat) 05:45 : 시카고 그레이하운드 터미널 도착 근처 지하철 역 매표소에 관광안내 지도를 달라고 요청하세요. 그 브로슈어에 온 버스정보와 명소가 다 나옵니다. 만약 새벽에 시카고에 떨어지게 된다면 처음엔 버스를 타고 쉐드 아쿠아리움으로 향하는 것을 추천해요. 쉐드 아쿠아리움이 동 떨어져있어서 중간에 들르기가 꽤 번거로운 곳이거든요. 처음이나 끝 일정에 넣는게 좋음. 그레이 하운드 정류장에서 블루라인 지하철을 타고 팔머 힐튼호텔 근처 역에서 내려 146번 버스(아마도..?)로 환승하세요. 요거 아쿠.. 2020. 2. 2.
첫 외국생활 캐나다워홀 1달만에 투잡하게 된 꿀팁 요즘의 토론토 날씨는 대부분 좋긴하지만 기온차가 너무 심해요. 저번주 목요일은 습도도 높고 푹푹 찌더니 오늘은 긴 자켓을 꺼내 입어야 했어요-_-;; 여기 거주하신 분 말로는 7월 이후로는 이만큼 후덥지근한 날씨는 계속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하간 아직도 바람 강한건 싫어죽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캐나다 워홀, 한 달 동안 뭐했어요? 제가 한 일들을 기간별로 정리하면 이러합니다. 3일째에 신넘버/뱅크/핸드폰 마련하고 2주째에 집을 구했고 4주째에 잡을 구했습니다. 레주메는 모 카페 소피님이 올려주신 포맷 고대로 따다 했고(감사합니다!), YMCA에서 열장 무료로 프린트해서 장전해둔 상태로 구직활동 시작. 총 몇 번이나 지원했나? 제가 지원했던 레주메는 5개입니다. 온라인 지원한 쇼퍼스 / 스타벅스, 집 근처에.. 2020. 1. 29.
토론토 온 지 2주만에 집 구한 캐나다워홀러 꿀팁 집은.. 한국에서 구하고 오실 필요도 없구요 굳이 홈스테이만 고집하실 필요도 없으실거 같아요. 제 집은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찾았습니다. (목록이 심플해 보기가 좋아서요) 예산을 400~500 $ 사이로 잡고 제목으로 가격만 확인해서 1차 필터링 했습니다. 일주일을 토론토에서 지낸 그때쯤이면 지리에 슬슬 익숙해질 때입니다. 적어도 핀치와 놀스욕이 단탄에서 겁나 멀구나 하는 것 정도는 알게 되요ㅋㅋㅋㅋ 구글맵으로 위치 확인합니다. 다운타운, 지하철 역에서 집까지 먼가? 이렇게 2차 필터링 했습니다. 그렇게 제 물망에 오른 곳이 몇 개가 있었는데 다른데 가기가 넘 귀찮았습니다.......진짜 진심 귀찮고 하기 싫었습니다ㅠㅠ 체험기에 세 네 군데 가보고 집 고르는 안목을 기르라고 하는데 아.. 그거 아무나 하는거.. 2020. 1. 28.
토론토 안에서 스키타기 | 엄청 싸고 가까운 Earl Bales Park 에서! 캐나다의 여름은 확실히 하늘이 맑고 습도가 높지 않아 상쾌해요. 하지만 햇빛이 너무 쎄요. '외국이니까 노출 뙇!!' 할 생각하고 짧은 옷 많이 가져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빛이 너무 강렬하고 따가워서 막상 긴 팔 긴 옷만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캐나다의 겨울은 어떨까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눈이 마구 내리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추워지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진정한 겨울을 느낄 수 있으니 나쁘지만은 않아요. 캐나다는 겨울이 특히 멋진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윈터 스포츠의 계절이기도 하구요 ! 그래서 오늘은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스키 슬로프 추천 포스팅 :)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명한 스키 슬로프 - 블루마운틴, 홀슈밸리 등 캐스.. 2020. 1. 25.
[캐나다워홀] 토론토에서 공짜로 스케이트 타기 캐나다에 계신 분, 한국에 계신 분들 몸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따뜻한 군것질 거리가 생각나는 것을 보니 바야흐로 겨울이 오긴 했나 봅니다 ^.^)r 캐나다의 겨울은 힘겹습니다. 연중 온화한 벤쿠버와는 달리, 토론토는 칼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뚝뚝 떨어져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토론토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죠 :p 오늘은 '캐나다에서 뭐하지?' 시리즈 중의 백미, 스케이트 타는 법! 을 다뤄볼까 합니다. 2013년 초 김연아가 캐나다로 현지 연습을 왔던 것으로 알 수 있듯 캐나다에서는 아이스 스케이팅과 하키가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 즉,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레져활동이란 말씀!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밑에서 알려드릴게요~ - 1. 토론토 대표 아이스링크장 : 시청 .. 2020. 1. 24.
토론토에서 살기 가장 좋은 동네는? (토론토 지하철 노선표!) 2012년 1세대 캐나다 워홀러, 뿌tv 인사드립니다. 당시에 캐나다 워홀하면서 그 생활을 기록해나가고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지금도 충분히 정보력이 있는 캐나다 워홀정보를 2020년 재수정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자, 그럼 캐나다 토론토의 전체 분위기를 살펴보러 가볼까요?! 조금이라도 나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캐나다워홀 포스팅을 시작했는데요 하우스 관련한 질문들을 몇 번 받아서, 오늘은 지역에 대한 포스팅을 좀 할게요. Q1. 한국 언제 가나? 복학을 해야하기 때문에 3월 전까지 들어가야 하는 것은 고정사실인데 전 최대한 캐나다에 붙어있고 싶어요. 제가 또 언제 여기까지 나와보겠어요? 그런데 할 일이 없습니다.. 남은 비자가 짧아 일이 안 구해지고 여행을 하자니 돈이 없음.. 창피한 얘기지만 학원..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