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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캐나다워킹홀리데이

첫 외국생활 캐나다워홀 1달만에 투잡하게 된 꿀팁

by 뿌TV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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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토론토 날씨는 대부분 좋긴하지만 기온차가 너무 심해요. 저번주 목요일은 습도도 높고 푹푹 찌더니 오늘은 긴 자켓을 꺼내 입어야 했어요-_-;; 여기 거주하신 분 말로는 7월 이후로는 이만큼 후덥지근한 날씨는 계속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하간 아직도 바람 강한건 싫어죽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캐나다 워홀, 한 달 동안 뭐했어요?

가 한 일들을 기간별로 정리하면 이러합니다. 3일째에 신넘버/뱅크/핸드폰 마련하고 2주째에 집을 구했고 4주째에 잡을 구했습니다레주메는 모 카페 소피님이 올려주신 포맷 고대로 따다 했고(감사합니다!), YMCA에서 열장 무료로 프린트해서 장전해둔 상태로 구직활동 시작.

 

총 몇 번이나 지원했나?

제가 지원했던 레주메는 5개입니다. 온라인 지원한 쇼퍼스 / 스타벅스, 집 근처에 캐네디언 카페, 크레이그 리스트에서 발견한 웨이트리스 잡, 웨이트리스 잡 가게 근처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베스킨 옆에 있는 서브웨이쇼퍼스와 스타벅스는 연락조차 없더군요. 팀홀튼 스벅 등 온라인 지원하셔서 뽑히신 분들 부럽습니다ㅠㅠ  집 근처 캐네디언 카페란 알바생이 여자앤데 친절해서 여기서 일할만 하겠구나 싶었는데매니저를 보는순간.. 중년 남자 캐네디언이 동양 여자애를 쳐다보는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레주메 일단 두고가라고 그럼 연락주겠다고. '이건 버리는 카드구나' 그때 바로 눈치챘죠.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유색인종 있는 곳을 공략해보는게 더욱 수월하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잡 구하던 그 생생한 날의 기억 : 캐나다 배스킨라빈스 합격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여, 일단 샵이 많은 영 앤 블로어 거리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레주메 돌려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거절당하면 어떡하지말이 입에서 안나오면 어떡하지? 아 들어가서 뭘 사야하나? 어떻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무턱대고 들어가서 ‘are you hiring?' 이 죽어도 안되더군요. 진짜 아오 소리가 절로 나오덥디다. 그래서 아예 하이어링 한다고 하는 곳을 미리 찾아보고 그 주변을 돌아보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이건 나름 제 도피책이었어요.. 무작정 샵 들어가는게 무서워서 약간의 꼼수를 썼달까. 그래서 크레이그리스트에서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잡 구인광고를 발견합니다.

전 웨이트리스 잡 너무 하고 싶었어요! 영어를 가장 잘 구사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래서 위치 확인하고 다음날 레주메 들고 찾아갔죠

 

그러나 그날은 일요일이라 매니저가 안 나왔음. 게다가 지점이 여러곳인데 나는 매니저가 없는 지점을 찾아간거임ㅠㅠㅠㅠ 그날 허탕 치고 집에 들어가기가 아쉬운거예요. 마침 레스토랑 바로 맞은 편에 베스킨이 보이는겁니다저 한국에 있을 때 베스킨 알바 했었거든요그래서 레주메 주러 들어가려고하는데....

 

아. 

진짜 못해먹겠다 소리가 절로나오더라고요. 땡볕에서 한시간 서있었습니다진심 아무것도 안하고 한시간. 사람들은 좀 이상하게 생각했을거예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차림을 하고 있는 동양인여자가 한시간 넘게 가만히 서있다.. (치마에 스타킹에 검은셔츠에 검은머리었거든요 제가-_-) 근데 죽어도 못들어가겠는거. 문 열고 들어가는게 너무 무서웠음 ㅠㅠ

사람대하는게 무서워서 아직 레스토랑도 맘껏 못다녔던 저거든요 ㅠㅠㅠㅠㅠ 그러다 눈 딱 감고 들어갔더니! 동양인 남자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하이!! 나 일을 구하는 중이야. 아유 하이어링? 나 베스킨에서 일한 경험도 있어! 

 

 

베스킨 : 지금 당장은 시프트가 많지 않지만 곧 여름이 다가올거고 가게는 바빠질거야.  

그런데 WHERE ARE YOU FROM?  

 

 

 : 한국인인데용 

 

 

베스킨 : 오 한국인이야? 한국말로 해~

 

 

 

 

알고보니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였던거!! 

진짜 긴장이 딱 풀리는데다가 너무 반가운거예요 그상황이ㅠㅠㅠㅠㅠ

한인타운에서 잡 구하는 심정을 알겠더라니까요ㅜㅜ

 

 

 : 저는 워홀로 왔는데 영어배우러 왔어요. 여기 근처에 레스토랑 아세요?  

거기에 레주메 돌리고 면접보러 갔는데 오늘 매니저를 못만났거든요.

레주메 여기저기 돌리고 다니는 중이예요

지미 : 응 그렇지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많이 다녀보고 많이 레주메 주고 그러는게 좋아.

 

 

 

 

 

 : 사실 바로 옆에 서브웨이도 레주메 돌리러 들어갔었는데 여기도 매니저가 오늘 안나왔더라구요.  

저 거기 들어가기 전에 너무 떨려서 한시간 정도 그냥 앞에 서있었어요ㅋㅋㅋ

지미 : 아 거기? 사장이 인도사람이라 인도애들만 쓰는데 (이하생략)

어쨌든 하이어링 담당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그 사람한테 말해보고 내일쯤 전화줄게.

 

 

 : 혹시라도 전화 못받게 되면 제가 한번 더 매장 들를게요! 감사합니다!!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나오는 그 순간에 이건 됐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서브웨이를 과감하게 패스합니다-_-; 지미 말 때문이었기도 하고..

전화가 없어서 다음날인 월요일 직접 매장을 방문에서 하이어링을 담당하는 도나를 만납니다. 

 

 

도나 파트타임밖에 없어서 너가 더 일을 하고 싶으면 다른 잡을 또 알아봐야 할거야.

원한다면 이번주에 트레이닝 받으러 나와도 돼. 하지만 곧 그만둘 사람을 트레이닝 시키는건 너에게도 손해고 나에게도 손해지. 그러니까 웨이트리스 잡 레주메 낸거 경과도 보고 트레이닝 받을 마음이 확정이 되면 그때 다시 연락을 줘.

 

 

비록 한인 운영 샵이었으나 손님이 전부 캐네디안이고, 소위 말하는 잘사는 동네에 있는 곳이라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일을 잡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끈을 놓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웨이트리스 잡 레주메 낸 후 결과 받기도 전에 도나에게 트레이닝 받겠다고 바로 애기합니다.  

 

  

잡 구하던 그 생생한 날의 기억 : 웨이트리스 잡 구한 후기.ssul

사실 이번 취직기는 웨이트리스잡 쪽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데요. 왜냐면 올 캐네디언 샵인데다가 면접준비도 직접 제가 해갔고, 제가 목표로 했던 일이었기 때문이예요쇼퍼스와 스벅에서 물을 먹었기 때문인지 몰라도-_- 저는 대형 체인점에서 일하고 싶지 않더라구요다음날 다른지점으로 매니저를 보러 갑니다.

 

 

 : 안녕!  Jay라고 해. 크레이그 리스트에서 구인광고 봣는데, 아유 하이어링?

 

매니저 : 응 반가워. 난 에린이야. 우리 하이어링 하고 있어. 레주메 있니?

 

 

 

 : . 사실 어제 다른 지점으로 레주메 내러 갔었는데, 너가 없더라 

 

 

매니저 : 맞아맞아 나 보러 오려면 이쪽 지점으로 와야돼.

 

 

 

 

매니저 에린이 레주메를 받아들고 읽기 시작합니다. 

 

에린 : .. 풀타임 잡을 원하고, 아무 때나 시간 다 가능하고..

 

 

 

이때가 나를 어필할 수 있는 타이밍이구나 싶었습니다. 

며칠 밤 고민하며 만들어두고 외웠던 스크립트를 더듬더듬 읽기 시작합니다.

 

 

 : 이 말을 하고 싶어.  MSG GMO에 반대한다는 너희 모토에 동의해. MSG는 인공조미료의 종류야. 그거와 반대로 천연조미료는 동물과 식물에서 얻어져. GMO, BMO랑 소리가 비슷하긴 한데, 이것 역시 인공적인 기술로 식물을 빨리 그리고 강하게 자라게 하는 기술이야. 하지만 우린 인공적인 것을 쓰므로 해서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 확신할 수 없어. 더 심각한건, 대부분의 인공적인 것은 우리 몸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야. 난 너네 레스토랑의 지향점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난 자신있게 내가 이 일자리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어.

 

 

아마 에린은 준비된 멘트라는 생각을 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에린이 정말 진지한 그리고 흥미로운 눈빛으로 제 얘기를 들어줍니다. BMO의 마리아 처럼요.

게다가 GMO, sounds like the BMO 에서는 하하 하고 웃어주기도 했고요!

 

 

에린 : 너가 말한게 맞아. (영어 못알아들음 Blah blah 

우리는 유전자조작 음식을 먹지 않아도 돼.  

우린 그게 자연적으로 자랄 때 까지 충분히 기다릴 수 있어. 

 

 : 물론이야! Actually I respect the vegan, Because they're doing  

just as mutualism and peaceful co-exi...s.. um... 

 

에린 : Co-existence?

 

 

 : Yes!! co-existence with all over the creature.

 

 

에린 : 오 흥미롭네. 혹시 너 비건이니?

 

 

 : Actually no, but I can be vegen when I 'm on my duty.  

 

에린: 하하, 우린 강요하지 않아 그거면 충분해.  

참 그거 알아예전에 한국에서 온 여자애가 우리가게에서 일한 적 있었어.  

이름이 -였고,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알았는데..  

약간 부케랑 비슷한 발음.. 럭키인지 해피라는 뜻이었는데 

  

 : 행복하세요? 

 

 

 

에린 : 행보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겨버 부케발음비슷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인도 일한 적 있었다고 하니 더더욱 여기서 일을 하고 싶었고  

내가 여기서 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어요 

 

 

에린 : 결과통보는 이틀 뒤에 받게 될거야. 다른 후보자들도 한번 봐야하기도 하고,  

보스한테도 말 해야 하거든. 

 

 

 그러고 정확히 이틀 뒤북창동 순두부집에서 순두부를 먹고 있던중 2nd 인터뷰를 보러 오라는 전화 통보를 받았습니다!!!

 

 

세컨잡 확정하는 결정적 한 방!

그리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세컨 인터뷰 바로 전날 손님으로 찾아갑니다.

 

 

에린 : 안녕 잘지냈어?

 

 

 : 물론이지!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나 오늘은 밥 먹으러 왔어.

내가 일할 곳에서 음식을 안먹어보고 지원한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

 

 

에린 : 좋은 자세야! 그리고 좋은 경험이 될거야.  

 

 

 

사진은 비루하지만 진짜 맛있습니다ㅠㅠㅠ 고기처럼 생겼는데 고기 아님!! 소이 프로틴이예요!

이런것만 먹는다면 비건으로 사는것도 괜찮을 듯. 내일 만날 것을 약속하며 기분좋게 나옵니다.

 

 

세컨잡 인터뷰 당일 후기

세컨 인터뷰 있던 당일 ... 당연 긴장했죠.

customer service 에 대한 정의와 위기상황을 어떻게 모면했는가를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준비했던 멘트의 절반 이상은 다 쏟아냈구요.

 

 

 : customer service 의 핵심은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있다고 생각해. 레스토랑은 음식만 파는게 아니라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서비스도 팔아. 난 잘 웃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어. 난 한국에서 여러가지 customer service 경험이 있어서 너희 레스토랑에 잘 맞을거라 생각해.

 

 : 한국에 있을 때는 너네 레스토랑에 대해서 전혀 몰랐어. 그런데 한국에 너희 체인점이 이미 3개나 들어와있더라! 그리고 어제는 여기 밥을 먹으러 왔었지, 내가 일할 곳에서 밥이라도 한번 안먹어본다는건 말이 안되잖아? 나 그 메뉴 너무 좋더라. 난 비건 존경해.

에린 : 우리는 점심시간에 바쁜 편이고 저녁에도 사람이 좀 있어. 유니폼이 지급이 되는데 이건 너가 돈을 주고 사야되는데 지금 당장 지급할 필요는 없고 네 페이첵에서 나가게 될거야. 그리고 우리는 지점이 여러군데라서 양쪽 다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고, 일할 때는 샌들 차림은 안돼. .. 그리고 더 물어볼게 있나..

 

많은 후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근무조건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에서 아 거의 채용이 되어가는구나 하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막판에 한번 더 어필 시도합니다. 

 

 : 나 이 얘기 하고싶어. 작년 겨울에 커피숍에서 일했어. 가끔 나이든 분이 커피를 시키시는데, 나 그 분을 위해서 1층부터 4층까지 서빙을 했어, Even though 팁도 없는데 말야! 알아, 이거 흔하지 않은 일인거. 근데 난 했어. 왜냐면 그게 손님에 대한 나의 임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에린 : 맞아. 우리 그런 태도가 필요해. 가끔은 휠체어를 탄 사람이 음식을 주문하기도 해서,  

우리가 직접 갖다줘야 할 때가 있거든. (이후엔 못 알아 들음)  

 

 : 시간에 대해서 말인데 사실 내가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다른 곳에도 레주메를 넣어놓은 상태야내가 여기랑 다른곳에서 파트타임을 뛰게 될수도 있는데 난 너희 스케쥴이 더 중요해 여기서 일하고 싶거든. 

 

에린 : 그러니까 너 말은, 우선권 Priority 을 여기에 두고 싶단 말이구나.

 

 : 그거야! 이미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 말을 해놨어.

그리고 난 영어로 말하는데 아주 큰 자신이 있는건 아니지만,  

너도 알다시피 나는 네 말을 다 이해할 수 있어그러니까 하이어링 하는데 걱정안해도 돼!

 

 

 

물론 하이어링을 위한 필사의 거짓말입니다-_-

전화로 주문받는거 아직도 못하고요 메뉴설명 영어로 하는거 진짜 곤욕스럽습니다

어쨌든 인사 다 잘하고 굿 럭을 빈다는 말까지 듣고 집으로 돌아왔죠.

인터뷰 본 다음 날, 베스킨에서 트레이닝 하고 있는데 전화받았습니다.

너 하이어링 됐어ㅎㅎ하고 전화 준 에린. 히향ㅋㅋㅋㅎㅁㅇㅎㅎㅎㅎㅎㅁㄴㅎㅋㅎㅎ읗아으앟아ᄒᆞ하ᄒᆞ핳

 

 

세컨잡 스케줄 및 각 장점

결론적으로 저는 투잡을 뛰는데요, 

토요일날 다음주 스케쥴을 레스토랑에서 메일로 받습니다.

그러면 받는 즉시 베스킨에 연락하면 스케쥴을 잡아줍니다.

이번주는 일주일에 6일을 일했네요.

 

 

- 한국인 오너 베스킨에서 일하는 장점

좋은 인생선배, 영어선생님이 있고 일이 비교적 쉬우며 아이스크림을 맘껏 먹을수 있으며

고향집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한국 음식 여기서 다 먹어요 ㅠㅠㅠ)

 

- 웨이트리스 잡의 장점과 특기

저희 레스토랑은 자기 테이블 팁은 자기가 고스란히 받습니다.

실적주의라, 손님대접 잘하는 애들은 팁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팁 문화는, 줄 땐 찝찝해도 받을 땐 신세계입니다.

그래서 더 손님응대 잘 하고 싶고 더 프로페셔널 해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비건 레스토랑이다 보니 음식 재료에 대해 빠삭해야 함은 물론이고,  

심지어 쿠킹 방법까지 알아야 하며음식 알러지가 있을 때는 다른 요리를 추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픽업 혹은 딜리버리 문의 전화.  

맨날 실수를 하나 둘씩 저지르는데 점점 나아지려고 빨리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스트레스 이빠이 받는데 팁 보며 친절한 캐네디언 코워커 보며 참습니다... ..허허...

그런데 일을 해서 딱히 영어가 는다는 기분은 안드네요.

커피샵에서 일하면 커피파는 영어가 늘고, 옷 파는데서 일하면 옷 파는 영어가 는다고 하죠. 그정도?

아직 레귤러 손님을 관리하고 대화를 할 여력이 안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게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시트콤처럼 위트넘치는 농담하나씩 팍팍 던져줘야 되는데 문장 생각하다가 타이밍 놓치기 일수고..

 

 

 

취업하는 나의 비법 3가지

여하튼 제가 생각하는 잡 구하는 비법은

1. 경력을 최대한 살리는 것 (국제 프랜차이즈 만만세)

2. 하이어링 하는 곳을 추려볼 것 (안하는 것보다는 거절당할 확률이 적어집니다)

3. 일하는 곳에 대한 열정을 구체적으로 보일 것 (사전조사와 번지르르한 말 등등..) 

 

사실은 0순위가 하나 더 있는데 잡 구하는 데 겁먹지 말 것.

많은 워홀러들이 영어가 두려워 잡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니까 두려워하지말고 우선 도전하세요! 그럼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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