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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캐나다워킹홀리데이

[토론토] 하이토론토 유스호스텔 이용후기 / 하이호스텔 가는법

by 뿌TV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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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oronto 유스호스텔에 6일 예약을 했음. 

hostelz.com 에서 예약했고, 무슨 디파짓이든 사이트 이용비든 뭔가 냈는데 여기가 제일 깔끔한듯.

놀란게 외국 사이트는 신용카드 번호랑 카드 뒷면 cvc만 적었는데도 그냥 다 결제 됐다그럼 ㄷㄷㄷㄷ

참고로 평점 9.0/10.0 을 받은 플래넷 유스호스텔도 등록 리스트 후보로 올랐었으나 

HI 호스텔과 달리 결제창에 added taxes 가 붙어있길래 ㅂㅂ

 

 

 

76 Church St, Toronto, ON M5C 2G1 캐나다

 

 

 

 

HI 호스텔, 추천하고 싶다. 명성을 져버리지 않음ㅇㅇ

 

 

 

다양한 목적, 국적으로 토론토를 방문한 사람들이 넘치고 넘친다.

나는 6 mixed dorm (혼숙방) 에 묵고 있는데 항상 침대가 already taken

아 혼숙방에서 특기 할 점이라면 남자들은 윗통을 훌떡 벗고 다닌다는 점..?

 

 

 

 

 

 

 

유러피안_190cm_금발남이_웃통벗고.avi

 

 

 

 

 

그 외에 로비에 앉아있으면 여러분도 외국인과 프리토킹을 할 수 있답니다!

가끔 장기투숙객이 보이곤 하는데 아침을 같이 먹으면서 얘기 할 수도 있어요

 

 

일정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다 보니까 항상 대화가 이렇게 이루어짐

 

 

- Hi, it's a nice weather.(토론토는 그러함) How long will you stay in here?

- I've been staying here for n days

- Are you traveling? 혹은 Are you in Working holiday program?

- Have you ever been to the Asian region?

 

 

 

 

신기하게도, 같은 영어라도 사람에 따라서 영어가 진짜 잘 통할 때가 있고 아닌때가 있다.

난 심리적 요인에 컨디션이 많이 좌우되는 타입이라, 상대가 나한테 관심이 없다거나 하면 급 능력저하

그런데 상대방이 눈으로 '난 너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Keep trying to speak in Eng' 라는 신호보내면 레알 포텐터짐 ㅋㅋㅋㅋㅋ

 

 

 

유러피안 girl 들의 경우 전자의 시크함이 많은거 같은데 사실은 정말 친절하고 젠틀..? 함

내경우엔 유색인종 특유의 Crazy 함이 더 잘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후자더라도 문법에 맞는 상황에 맞는 올바른 영어를 쓰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겠죠

 

 

 

 

 

 

 

하이토론토 7th floor (6 mixed dorm) 숙소를 공개합니다

 

 

 

 

 

 

 

 

와!  정신없어!

 

 

 

 

 

 

 

 

 

 

 

저거 내자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빨강이 회색이..

매일 새벽에 깨서 항상 노트북함. 옆에는 소니 디카에 삼성 갤럭시 에이스에..

외국애들이 보면 난 손★나 퓨처형 닝★겐

 

 

 

 

 

 

 

 

아 근데 침대는 작을 수 있음 특히 높이가..

그리고 맨날 190 cm 짜리 덩치 큰 남자애가 2층 올라가서 자는데

삐그덕거릴때마다 침대가 무너져서 깔려죽으면 보험은 어떡하나 하는 생각을 함 ㅠㅠ

 

 

 

 

 

 

 

 

 

외국 애들 이런거 짊어지고 다니는거 보면 레알 싱기방기 (여자 짐이었음!)

이게 기본적인 체력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진짜 몸 건강한게 중요하다 싶기도 하고

 

 

 

 

어쨌든 방 구하기 전까지는 여기에서 계속 체류합니다 @_@

이제서야 하이 토론토 찾아 오는 길이 익숙해졌네요 ㅋㅋㅋㅋㅋㅋ

 

 

 

 

 

 *) TIP: 토론토 하이 유스호스텔에 공짜로 짐 맡기기

 

 

Mixed room 안에 사물함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회색 작은 사물함 확인되시죠? 자물쇠는 개인이 준비하셔야 해요.

만약 캐리어 보관이 필요하시면 2층에 락커룸이 따로 있어요. 거기에 수트케이스 보관하시면 되요. 크기가 엄청 크거든요! 

체크아웃 하고 나서 프론트 데스크에 오후 ~시까지 짐 좀 맡기겠다고 하면 도어 키를 곧장 회수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중에 용무 마치시고 2층 우측에 있는 락커룸에서 짐 픽업하셔서 key card 반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뿌TV 뻐기입니다! 저는 2012년 캐나다 워홀을 가장 처음으로 다녀온 1세대 워홀러입니다.

그 당시에 유튜브를 시작했다면 지금은 실버버튼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네 다음 망상)

지금은 기록을 전문성이 확보된 티블로그에서 캐나다 워홀을 꿈꾸는 분들과 제 경험을 나누고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 글이 정말 인기가 있었는데

예전 자료이지만 캐나다가 워낙 환경이 천천히 바뀌는 데다가

지금도 충분히 정보력이 있는 주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2020년 새롭게 수정하여 업로드합니다.

 

2020 캐나다 워홀 준비하시는 새싹 워홀러님들, 그대들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더 많은 여행정보가 있는 뽀시래기 신혼일기 : 뿌TV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UBddo5Ya9BbN4wYdvG5Nzw

 

뿌tv: 뽀시래기 신혼일기

[부+부=뿌TV] 2년차 신혼부부! 여행과 살림꿀팁에 대한 경험을 예쁜 영상으로 담아갑니다. 먼 훗날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엄마아빠의 신혼일기 | 소통왕 | 편안+개그지향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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