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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안전용품과 압축팩" 편 : 집이 그리웠다 Packing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결론부터 말할 것 같으면, 아직 캐리어에 담은 건 없고 미리 준비한 구매목록 엑셀시트에 따라서 꼴리면-_-;사고 가격비교로 고민하고 다음날로 구매는 미루고 이런 상황. 생각보다 잡다한 걸 많이 사고 있다 ㅋㅋㅋ 언젠간 영수증 모아서 가계부정리 해봐야지. 쨌든 같은 물품을 사더라도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나는 여행사이트에서 필요한 물품을 뽑아 둔다음 카테고리별, 사이트별로 가격검색을 한다. 비교해본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텐 바이 텐 : http://10x10.co.kr/ 뽐뿌괴물같은 사이트가 아닐수 없다-_-; 다이어리 대폭세일. 무료배송가능. 트래블메이트 : http://travelmate.co.kr/ 여행물품 사이트로는 유명한 곳. .. 2019. 12. 21.
[2012년 캐나다 워홀][옛날엔 이랬어] 최종 합격레터 + 캐나다 입성 후 유학원VS취업전선 유학원 3개월 VS 바로 JOB 구하기 (고민하는 과정 중) Plan A : 유학원 3개월 등록 - International house toronto (IH)/14주(2주 무료)/400만원(1100원 환율) - 적어도 한달 전에는 등록금을 내야함. - 매주 월요일 개강이며 4월 셋째주 시작의 경우 7월 9일 끝.. 와 왜케길어 ㅠㅠ - 장점 : 소속감, 친구생김, 안정적 - 단점 : 비싸다, 기간이 길다, ..? Plan B : 바로 job 구하기 - 4월 12일 떠남. - 장점 : 자유도 무한정 - 단점 : 영어로 좌절을 맛보기 좋음 뭐야 모르겠어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적이 불분명해서 이도저도 결정을 못내리는 상황같은데 난 영어배우는게 주 목적이긴 하지만 초기정착금이 7,8백만원에 육.. 2019. 12. 20.
(안보면 후회) 캐나다 방구하기 꿀팁 | 캐나다 생활에 유익한 웹사이트 홈스테이는 Homestayfinder 와 캐스모(daum cafe)에서 정보를 얻었답니다. 방 구할 때 유의사항 - 인터넷이 무제한 vs 종량제 - 화장실 샤워기 수압 - 세탁기와 건조기 유무 - 근처에 마트/지하철 위치 - 룸메 국적비율/ - 하루 몇끼 제공하는지 - 추가 비용이 있는지 - 영수증 꼭 떼달라구하세염! - no 카펫! 캐나다 올때 미리 세워둔 유일한 계획이라곤, '가능한 한국 사람 없는 곳으로 가기'였고 뭐 아직까진 그런대로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TIP의 큰 맥락을 말씀드리자면, '임시숙소 구하기 -> 대중교통 안내지도 구하기 -> 폰 구입 -> 인터넷으로 방 검색 -> 방 알아보러 다니기 -> 방 맘에 들면 입주하기' 입니다. 뭐 당연한거겠죠. 단계별로 설명을 드.. 2019. 12. 19.
[2012년 캐나다 워홀][옛날엔 이랬어] 1차 서류심사 합격통지 걱정을 내심 하고 있었는데, 1월 30일 오전 10시에 이런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2차 서류는 신체검사비용을 입금한 영수증과 범죄경력회보서를 말합니다. 2월 3일날 보냈습니다. 31일날 보내셨다는 분들은 이제서 메일을 받으시는데(2월 14일 기준), 저는 얼마나 더 늦어질지 가늠도 안됩니다.. 며칠 전에는 시청역 그랜드 볼룸 홀에서 열린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갔습니다. 롯데카드에서 프로모션(광고) 문자가 와서 무시하려다가-_-; 그래도 안가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죵 아침 11시 오픈이라 일찍 갔다가 일찍 온다는 생각으로 갔는데......................왠걸. 폐장시간인 5시까지 꽉 채워있었습니다 ㅠㅠ 입구에서 기초 내용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유학원에서 '어학원 선택 가.. 2019. 12. 18.
[2012년 캐나다 워홀][옛날엔 이랬어] 대행없이 1차서류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1세대 캐나다 워홀러 뿌TV의 뻐기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살아보자는 로망에 이끌려 2012년 처음 시작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기회를 통해 대학교 1년을 휴학하고 캐나다 외국인 노동자(?)로 떠나서 돌아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워킹 홀리데이에 대해 많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는데요 2012 년 캐나다 유학카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의 특별한 경험들을 공유해보고자 [202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연작시리즈를 게재합니다:) 저에게는 2012년의 추억으로, 누군가에게는 2020년의 값진 정보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공감과 소통 좋아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201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절차 1. 온라인 지원 (On-line application) h.. 2019. 12. 17.
푸꾸옥 택시 눈탱이 안 맞는법 : 택시어플 그랩 Grab 사용방법 처음부터 알랴쥼 | 푸꾸옥 시내 로컬 환전소에서 환전하기 안뇽하세요 너모너모 추운 월요일 아침 뿌tv 인사드려용 오늘 푸꾸옥 꿀팁영상 새롭게 가지고 왔어요 할인 프로모드 코드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읽어주세요! 택시어플 그랩 Grab 이용방법 (영상) 택시에 대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만해도 교통편이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걸어다니기에는 관광지들이 다 먼 편이고, 오토바이 렌트해서 도로를 달릴까 했으나 남편이 그건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박아서 택시만 타고 다녀야했거든요 푸꾸옥에서는 그랩이라는 택시 어플을 쓴다고 하는데,.. 아시죠? 뭐 새로 하라고 하면 우리 너무 귀찮잖아요.. 나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남편이 그랩Grab 어플을 깔아서 택시를 불러 타고 다녔답니다. 한국에 카카오택시 있듯, 그랩은 공유 자동차 어플이랍니다. 그랩 Gr.. 2019. 12. 16.
망고베이리조트 온더락(19.11.21. 신상오픈)후기+가격표 : 인생선셋 주소: Cửa Dương, Phú Quốc, Kien Giang, 베트남 선셋맛집으로 유명한데다 11.21. 신상오픈한 망고베이 온더락 레스토랑을 꼭 가야만 했습니다.*-* 문제는 저흰 퓨전리조트에서 묵었는데 아시다시피 여기가 북쪽에 콕 박혀있어가지고요, 오기 전까지 남편이 엄청 집돌이라 왜 숙소 벗어나서 나가야되냐고 투덜댔다는 거.. 여기 가보고는 나와서 다행이라구 몇번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만큼 너무너무 좋았던 망고베이리조트 온더락 레스토랑이었어요! 온더락 레스토랑 VS 비치 레스토랑, 어딜 가지? 망고베이리조트 안에는 온더락 레스토랑과 비치 레스토랑이 있는데 온더락이 더 가깝고 식사로 할 메뉴도 충분해보여서 만족스러웠어요. 비치 레스토랑으로 접근하는데에는 자갈밭?을 꽤 오래 걸어가야해서 아이들이 동반.. 2019. 12. 13.
퓨전리조트 푸꾸옥 스파 완전정복 | 스파꿀팁 메뉴소개 및 예약 주소: Hamlet 4, Vũng Bầu Beach, Cửa Cạn Ward,, Phú Quốc, tỉnh Kiên Giang 950000 베트남 fusion resort phu quoc 주소 - Google 검색 Fusion Resort Phu Quoc에서는 사우나룸과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 센터, ... 국가, 베트남 / 푸꾸옥, 호텔주소, Vung Bau Bay , Cua Can Village, Phu Quoc ... www.google.com 퓨전리조트 숙박비용에는 매일 2회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마사지 프로그램은 한글로도 홈페이지에 잘 안내가 되어있기도하고, 한 회에 약 50여분을 받을 수 있고 퀄리티또한 좋은편이었어요. 퓨전의 유명한 '올 스파 인클루시브 All Spa Inclu.. 2019. 12. 12.
푸꾸옥 선셋보러 해변가실때 반드시 챙겨야 할 신박템 2가지 오늘은 제가 푸꾸옥 해변갔을때 챙겨가고선 정말정말 좋았던 아이템 소개해요! 정말 의외의 아이템이라 으잉? 하실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1. 여름 차렵이불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모래사장에서 왠 여름이불이냐 하시겠지만 제가 아는 똑소리 나는 여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챙기게 되었어요. 그 분은 해외여행가시면 아이들을 위해서 꼭 이런 차렵이불을 하나씩 챙기신대요. 침대 시트가 꺼끌거리거나 해서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 케어해주시려고 그 위에 덮으신다네요? 저도 그 얘기듣고 혹여나 해서 챙겨왔거든요. 못 쓰면 비행기에서 추울때를 대비해서 담요대신 덮을 요량으로.. 근데 이게 야들야들하고 가벼워서, 모래사장에서 돗자리대신으로 쓰기 완전 딱이더라구요 ㅋㅋㅋ 굳이 방수 돗자리 이런것 보다도 이 차렵이불이 더 부피차지도.. 2019. 12. 10.
푸꾸옥 야시장에서 대판 싸울 뻔한 Ssul. 망고꿀팁|시푸드레스토랑 티엔탄 즈엉동 야시장 많이 가실텐데요 야시장 안에 해산물 가게에서 먹어보긴 해야되는데 마땅한 곳이 있을까 하시는 분들! 요 글을 확인해주세요ㅋㅋ 이번엔 푸꾸옥 야시장 방문했어요! 야시장에 가게가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가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해산물 레스토랑에는 XU 라던지 크랩하우스 등등 많은데요 제가 갔던 곳은 티엔탄이에요. Quán Ăn Thiên Thanh - Quán Ăn Thiên Thanh Đường Bạch Đằng, TT. Dương Đông, Phú Quốc, tỉnh Kiên Giang, 베트남 +84 91 666 11 72 https://maps.app.goo.gl/Z741Dy45XS8nrXge9 티엔탄은 시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그 덕에 보다 한적하고 넓은 장소에서 식사 하실 수 있답.. 2019. 12. 9.
푸꾸옥 Bup 레스토랑 방문기 : 랍스터 3만원에 먹기 푸꾸옥은 명색이 섬나라인데, 해산물은 꼭 먹어줘야겠죠? 단가가 비싼 랍스터를 얼마에 먹을 수 있을지가 관건. 즈엉동 야시장 근처에 정말 깨끗하고 접근성좋고 가격도 저렴한 현지 해산물 시푸드 레스토랑 하나 추천 해드릴게요 ^^ Bup Restaurant - Bup Restaurant 108 Ba Mươi Tháng Tư, Dương Đông, Phú Quốc, tỉnh Kiên Giang, 베트남 +84 90 268 79 90 https://maps.app.goo.gl/VY9ExMvFeQdoHYag8 Bup Restaurant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 108 Ba Mươi Tháng Tư, Dương Đông www.google.com 메뉴는 영어로 잘 설명이 되어있고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 .. 2019. 12. 8.
푸꾸옥 새벽비행기로 도착, 0.5박을 위한 갓성비 호텔 : 안푸 An phu 호텔 푸꾸옥행 항공사가 제주항공이든 아시아나든 보통 저녁늦게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게 되더라구요. 비싸고 좋은 호텔을 그 쩜오박을 위해 하루 더 끊기엔 부담스러울 때 가성비 최고 현지 호텔 소개합니다. 아고다/ 조식포함 / 35,470 원 / 1박 4인용 택시 픽업 예약가능(250K/UND, 한화 1.2만 원) 공항픽업에서 조식영상까지 필요하신 정보 다 얻어가세요! 2019. 11. 28.